现在,她这位公主还来拦她的路她心里隐隐有一种感觉,这些事好像都在朝一个方向汇集,她自己又说不明白讲不清楚,可能和自己的身世有关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其实他看人只看一眼就会闭上眼睛,只一眼就能把人看透,平时都是闭着眼的,所以大家才把他误认成盲人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